고전문학요약-민속극과 가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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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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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극, 꼭두각시놀음, 발탈은 극문학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아 가면극은 가면을 쓰고, 꼭두각시놀음은 인형을 사용하며, 발탈은 발에 가면을 씌워 인형처럼 움직이게 함으로써 가장한다. 민속극을 구비문학에 포함시키는 것도 그 때문일것이다 민속극은 모두가 축제의 일환으로 연행되어 왔으므로 놀이성이 강하다. 특히 첨예화 된 갈등으로 된 집약적인 행위를 효능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여러 가지 수법을 사용하며, 대화와 몸짓으로 표현한다.
순서
민속극
민속 집단생활의 전반에 걸친 민족의 기반적 생활 양태를 연극적으로 표현, 형상화한 것. 민속극은 농경의례나 장례의식 등 각종 원시 종교 의식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아
우리나라의 경우, 풍농·풍어제(동제 등)와 상제례 등에서 발생되어 예능으로 발전한 연극 양식을 그러한 예로 꼽을 수 있다아 즉, 가면극을 위시하여 민속인형극·그림자극·판소리 등이 그러한 민속극에 속한다. 인형극은 꼭두각시놀음 이외에 만석중놀이·영등희 등이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굿은 예능적 측면이 강해서 탈놀이가 끼어 있다든가 주제가 뚜렷한 묵극적(墨劇的)인 요소가 많기 때문일것이다
이처럼 민속극은 일종의 초기 형태의 제의성이 강한 연극 양식을 지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문학성(희곡)보다는 춤·마임 등 표현성에 치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그 자체로서 독립되어 있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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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극의 종류
가면극(假面劇) - 각 지역에서 행해지던 탈놀이
인형극(人形劇) - 남사당이라는 유랑 연예 집단에 의해 연희된 극을 말한다.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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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요약-민속극과 가면극
다. 민속극은 민간전승의 연극이며, 음악·무용·연기·언어 등이 조화된 종합예술이면서, 한편으로는 구비문학이다. 무극은 무당이 하는 굿연극이다.
민속극은 연극이면서 문학이다. 우희는 흔히 산악 또는 백희라고 부르는 연희들의 한종목으로 골계희였다. 우희는 판소리·가면극·무극·재담·만담 등에 influence을 끼쳤다.
이 밖에도 민속극에 포함시킬 만한 것이 더 있는데, 가령 농악이라든가 굿의 난장이나 잡색놀이 같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