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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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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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박두만 형사가 발자국을 발견하고, 사건현장에서 아이들을 몰아내고, 형사반장이 논두렁으로 굴러 떨어지고 경운기가 발자국을 밟고 지나가는 장면 등을 커트 없이 한번에 죽 이어서 잡아낸 부분은 어쩌면 지루할 수 도 있는 부분을 속도감 있게 잘 잡아내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박두만의 집은 정상적인 채도와 정상적인 컨트래스트를 사용해서, 과거와 대비시키는 effect를 가져다 주었다.
이 영화는 題目부터 `추억`이라는 글자가 들어가고, 빛바랜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여서 그런지 화면에서 의도적으로 채도를 낮게 만든 장면이 많았다. 그리고 카메라가 움직이는 시간동안의 공백을 적절히 메워준 박두만의 ‘박기자 그새끼 안보이니까 속이 시원하네’나 ‘저노인 어쩌구..’하는 대사는 절로 웃음이 나오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