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이생규장전(李生窺墻傳)과 애경전(愛卿傳) : 금기를 넘어선 사랑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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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5-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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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이라는 것은 지금 살아가는 이 시대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그 한 예로 고전소설인 이생규장전과, 애경전을 통해 알 수 있다아 이 두 소설은 남녀간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그 사랑의 방식에서 약간의 거리를 둔다. 수백, 수천년전에도 사람들은 서로 사랑했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사랑만 있으면 돼’ ‘사랑하면 뭐든지 할수 있어’ ‘모든걸 버리고 사랑할게’ 등등 사랑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서로를 애틋하고 간절하게 만든다. 처음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도 시를 주고 받으면서 더욱 깊어지고 이 둘이 사랑을 나누는 과정도 나름대로 세세히 묘사되고 있다아 이 부분은 마치 최치원전의 ‘쌍녀분’에서 최치원이 무덤가의 두 여자와 교감하는 장면이 오버랩 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당 대 조선의 지식층 젊은이들이 꿈꾸었던 사랑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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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학점 받은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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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이생규장전(李生窺墻傳)과 애경전(愛卿傳) : 금기를 넘어선 사랑의 방식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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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규장전의 줄거리 및 감상. 독특한 방식으로.. 높은 학점 받은 리포트. [이용대상]
이생규장전 , 애경전 , 최치원전
이 두 소설 모두 당대의 연애의 모습을 어느 정도 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아 그리고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도 보여 지고 있다아 그러나 그 속에서 보이는 연애의 스타트, 과정 등에는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이생규장전의 줄거리 및 감상. 독특한 방식으로..
사람은 사랑을 하고 살아간다. 먼저 사랑의 스타트에서 ‘이생규장전’에서는 사랑하는 이생과 최랑 사이에 다른 사람의 여지는 전혀 엿볼 수 없다. 이 둘이 사랑하게 되는 과정도 선남선녀간의 만남이지만 이생과 최랑의 사랑에는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