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삼론 - 작가의 생애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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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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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평양으로 이사한 후 김종삼은 은율에 남아 다른 형제들과 떨어져 외갓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가 평양으로 이사한 후 김종삼은 은율에 남아 다른 형제들과 떨어져 외갓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47년(26세) 2월, 극단 ‘극예술협회’에
김종삼론
1. 생애
1921년 3월 19일 황해도 은율(殷栗)에서 아버지 김서영과 어머니 김신애 사이에서 4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평양에서 동아일보 지국을 운영했으며, 어머니는 기독교 집안의 외동딸이었다. 형 김종문은 평양에서 자랐으며 후에 군인 겸 시인이 된다 동생 김종인은 日本(일본)에서 거주하다 최근에 사망했으며, 김종수는 결핵을 앓다가 22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김종삼의 시에서 막내 동생 종수의 죽음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후 김종삼의 시에서 막내 동생 종수의 죽음은 큰 부분을 차지한다.
김종삼론 - 작가의 생애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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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론
1. 생애
1921년 3월 19일 황해도 은율(殷栗)에서 아버지 김서영과 어머니 김신애 사이에서 4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934년(13세) 3월, 평양의 광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4월에 숭실중학교에 입학하였다가 1937년(16세)에 숭실중학교를 중퇴하였다. 아호나 필명은 따로 없고, 주로 본명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 아버지는 평양에서 동아일보 지국을 운영했으며, 어머니는 기독교 집안의 외동딸이었다.1) 그 후 도일하여 1940년(19세) 3월, 도요시마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형 김종문은 평양에서 자랐으며 후에 군인 겸 시인이 된다 동생 김종인은 日本(일본)에서 거주하다 최근에 사망했으며, 김종수는 결핵을 앓다가 22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아호나 필명은 따로 없고, 주로 본명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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