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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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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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괘의 생성(生成)
易有太極(역유태극)하니 是生兩儀(시생양의)하고 兩儀(양의)가 生四象(생사상)하고 四象(사상)이 生八卦(생팔괘)하니라.
(『주역』 「계사전」)
易有太極 : 태극의 太는 ‘콩 태’라고도 한다. 팔괘(八卦)는 사상(四象)이 다시 각기 二分(이분) 분열하여 건(乾), 태(兌), 리(離), 진(震), 손(巽), 감(坎), 간(艮), 곤(坤) 8개의 모양으로 이루어진 것이다.是生兩儀 : 콩에서 싹이 나는 것을 살펴보면 먼저 음인 뿌리가 아래쪽으로 나고 양인 싹이 위쪽으로 나오게 된다 兩儀生四象 : 지하로 뻗는 뿌리와 지상으로 나온 싹은 각각 재차 음양으로 분화를 하게 된다 이렇게 나온 것을 사상이라고 한다.四象生八卦 : 이렇게 생성된 사상이 다시 變化를 거듭하면 팔괘가 된다
위 그림은 만물이 분열해 가는 법칙을 나타낸 것이다. 태극은 양의(음과 양)로 분열하기 전의 상태를 말한다.
소성괘(小成卦): 괘를 만드는 음(- -), 양(─)의 부호를 음효(陰爻), 양효(陽爻)라고 부르는데, 삼변(三變)의 과정을 거쳐서 3개의 부호로 만들어진 괘(이 때부터 괘라고 부름)를 소성괘(小成卦:작게 이루어진 괘)라…(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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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팔괘
다.
삼변성도(三變成道): 삼변성도란 태극이 한번 변(一變)하여 음,양(〓양의)이 되고, 두 번 변(二變)하여 사상이 되고, 세 번 변(三變)하여 팔괘를 이루게 되는데, 태극이 세 번 변하여 팔괘(분열법칙의 완성)를 완성했다는 뜻이다. 양의(兩儀:음,양)는 태극 속에 내재되어 있던 음(- -)과 양(─)이 두 개로 분열한 모양이다. 그러므로 태극은 콩(씨앗)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콩은 두 쪽으로 나눠져 있따 음양으로 나눠져 있으면서도 하나로 공존하는 모습이 태극의 모습이다. 사상(四象)은 음이 다시 태음(太陰)과 소양(小陽)으로 분열하고, 양은 태양(太陽)과 소음(小陰)으로 분열하여 결국 4가지 상태가 되었다. 즉 하나 속에 음과 양을 내재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이 사상은 오행에서 목화금수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