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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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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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개봉하기 전부터 많이 기대했었던 영화였다. 오후에 출발해서 밤늦게 도착하면 그 작은 동네 마을 중 오직 한 곳에만 불이 켜져 있었다. 말 못하는 할머니를 밀어낸다든가 몰래 할머니의 하나뿐인 비녀를 가지고 가서 건전지를 사려고 한다든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못 해주었다고 성을 낸다든가... 정말 버릇없어 보였다. 어떤 내용일까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야기의 틀은 시골 할머니의 집에 어쩔 수 없이 맡겨진 한 아이와 할머니가 같이 보냈던 날들을 담았다. 나도 이 아이처럼 못되게 굴었을까 아니면 조금이라도 기특한 짓을 해 드렸을까 하고 말이다.
영화 ‘집으로’를 보니 영화에서 나오는 풍경이며 나오는 할머니며 동네 사람들이며 모두 그 때를 추억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계셨다. 그리고 다시 엄마와 도시의 집으로 돌아간다. 비록 엉뚱하게 알아듣고 잘 못 해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하면서 그렇게 할머니는 내리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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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영화 ‘집으로’를 보고-
오래 전,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살아 계셨을 때, 우리 가족은 그 시골로 가끔 가곤 했다. 빨래를 걸어주는가 하면 자기 잘못을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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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손자가 그런 행동(버릇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 보다 더한 행동)을 하는데도 할머니는 그 행동을 하나의 어리광으로 받아주면서 손자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주려고 한다. 그 동안 아이는 할머니에게 처음에는 짓궂게 굴다가 할머니의 말없는 사랑을 깨닫고 조금씩 변해간다. 그 내리 사랑의 effect가 어느 정도 있었는지 아이는 점점 착해져 갔다.
이 ‘집으로’ 라는 영화는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할머니의 정성은 옛날아ㅔ 손수 키운 옥수수를 쪄 주시던 나의 외할머니를 생각나게 했고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은 내가 그분 들게 어떻게 했는지 문득 후회하게 만들기도 했다.
처음에 아이의 행동은 지나치게 짓궂고 철이 없었다. 그 곳에는 밤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미소를 띠며 맞아주는 사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