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글쓰기와 토론 2013 2학기 중간 족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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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8 01: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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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은 내가 다시 혼난다.
① 비슷한 어구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만들고자 하는 작위가 엿보인다. 막내로 태어나서 잔심부름은 완전히 내 담당이 되었다. 옛 속담에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고 하던데, 난 언제나 잔심부름꾼이다. 처음에는 잘하다가 너무 많이 시키면 화를 낸다. 이 글에 대한 說明(설명) 으로 적절한 것은
난 참 불만스럽다. 침소봉대(針小棒大), 견강부회(牽强附會), 아전인수(我田引水) 같은 말들이 어떤 경우에 쓰이는지 곰곰이 새겨볼 일이다. 막내로 태어나서 잔심부름은 완전히 내 담당이 되었다. 그래서 사랑 받는 만큼 불만하지 않고 심부름을 시키면 잘 해야겠다.
② 첫째 단락은 돋보이는 말재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의 진솔한 감정을 감추고 있따
③ 두 번째 단락에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글쓰기의 강박이 엿보인다.
② 첫째 단락은 돋보이는 말재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의 진솔한 감정을 감추고 있따
③ 두 번째 단락에는 남에게 잘 보이기 ...
주의사항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할 것. 기타 다른 펜으로 마킹할 경우 0점 처리.
부정행위 방지를 위하여 short-answer question(주관식) 답안은 볼펜으로 기입하며, 연필이나 수정펜 사용금지.
1. 다음은 초등학교 6학년생의 글이다. 특히 난 밥 먹을 때 심부름을 시키는 게 제일 싫다.
하지만 난 우리 집에서 내가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다.
④ 연구윤리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3.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 과정에서 첫 단계에 해당하는…(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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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상대의 부주의한 실수라든지 작은 오류 같은 지엽(枝葉)을 물고 늘어질 게 아니라 본의를 헤아리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사랑 받는 만큼 불만하지 않고 심부름을 시키면 잘 해야겠다. 쌍방향 소통에서는 ‘경청’하는 예의가 필요하다.
④ 두 단락은 각각 개인의 체험과 거기에서 얻은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서의 통일성을 갖추고 있따
2. 다음 글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적된 글쓰기의 원칙은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상대의 견해를 정확하게 독해하는 것이다.
① 비슷한 어구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만들고자 하는 작위가 엿보인다. 처음에는 잘하다가 너무 많이 시키면 화를 낸다. 이 글에 대한 說明(설명) 으로 적절한 것은
난 참 불만스럽다. 옛 속담에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고 하던데, 난 언제나 잔심부름꾼이다. 특히 난 밥 먹을 때 심부름을 시키는 게 제일 싫다.
① 정보왜곡이 있어서는 안 된다
② 언어폭력이 가해져서는 안 된다
③ 표절행위를 엄격히 규제해야 한다. 대화를 통한 change(변화)가 아니라 상대를 이겨서 제압하겠다는 목적을 앞세운 글쓰기는 ‘공공의 적’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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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족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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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할 것. 기타 다른 펜으로 마킹할 경우 0점 처리.
부정행위 방지를 위하여 short-answer question(주관식) 답안은 볼펜으로 기입하며, 연필이나 수정펜 사용금지.
1. 다음은 초등학교 6학년생의 글이다. 하지만 결국은 내가 다시 혼난다.
하지만 난 우리 집에서 내가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