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결정(명목환율, 실질환율, 균형환율의 결정과 change(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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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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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표현하면, 국내통화기준에서 본 외국통화의 가치라고도 할 수 있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미화 1달러가 1,100원이라든가, 독일인이 미화 1달러가 2마르크라고 얘기하는 환율은 명목환율이다.`라고 나타내듯이 대부분의 경우 외국통화 한 단위와 교환되는 자국통화 단위 수를 사용한다. 이와 같은 교환비율은 자국통화를 기준으로 표현될 수도 있지만 `1달러가 1,080원이다.
(1) 명목환율
명목환율은 외국통화 1단위로부터 얻게 되는 국내통화의 단위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원화가 평가절하된다면 미국 달러로 나타낸 수출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수출이 증가하게 된다
(2) 실질환율
실질환율을 쉽게 설명(說明)하기 위하여 미국은 캐딜락만을 생산하고 독일은 벤츠(Benz)만을 생산한다고 하자. 독일에서 벤츠의 가격은 100, 000 독일 마르크(DM)이고, 미국의 캐딜락은 미화 40,000달러라고 하자. 독일의 1마르크가 미국의 2달러와 같기(달러로 표시한 마르크화의 명목환율은 2이기) 때문에 벤츠의 독일가격에다 명목환율 2를 곱하면 200,000달러가 된다 따라서 캐딜락으로 나타낸 벤츠의…(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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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결정(명목환율, 실질환율, 균형환율의 결정과 변화)
목차
환율의 결정
Ⅰ. 명목환율
Ⅱ. 실질환율
Ⅲ. 균형환율의 결정
Ⅳ. 균형환율의 변화
환율의 결정
환율은 자국통화가 외국통화와 교환되는 비율을 뜻한다. 미화 1달러가 1,400원하다가 1,000원이 되었다면 원화가 평가절상되었다고 하고, 이와 반대로 미화 1달러가 1,000원하다가 1,400원이 되면 원화가 평가절하되었다고 한다. 독일 마르크를 미국 달러로 환산하기 위해서는 마르크를 명목환율로 나누면 된다
예를 들어, 10마르크를 명목환율 2로 나누면 미국 5달러가 된다 명목가격인상(평가절상 ; appreciation)은 자국통화의 가치가 상승한 경우를 뜻하고, 명목가격인하(평가절하 ; depreciation)는 자국통화의 가치가 하락한 경우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