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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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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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안주하고 싶은 건 정말 떨쳐버리기 힘든 유혹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 지속하지는 못 했다. 어딘가에 안주하고 싶은 건 정말 떨쳐버리기 힘든 유혹이다. 당장 내일 시험이 있으니까, Task 가 있으니까... 무엇보다 그런 것들이 습관이 될까봐 두려웠다. 수업 시간이나 혹 도서관에서 앉아 있다가도 무엇인가 생각나면 적고 다시 정리(整理) 하고, 가끔 일기도 쓰곤 했었다.
고등학교 때 memo하는 습관이 있었다. 내게는 할 게 있었다.
정해진 길을 간다는 건 어찌 보면 참 쉬운 일이다. 처음에는 대중가요 부르기 써클에 들었다가, 다음 해에는 사진부 써클 창단 멤버가 됐다.
형은 취미가 참 많았다. 그래도 열심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맘이 편했다. 어딘가에 안주하고 싶은 건 정말 떨쳐버리기 힘든 유혹이다.
처음으로 난관에 부딪혔다. 그 때부터 사진기를 들고 이 곳, 저 곳을 돌아 다녔다. 고등학교 때 memo하는 ... , 트리스탄- 감상감상서평레포트 ,
고등학교 때 memo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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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을 간다는 건 어찌 보면 참 쉬운 일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조금씩 떨어지는 성적 때문에 고민했던 기억이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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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학교 문집에 들어갈 사진이란 사진은 모두 형의 작품이었다.
정해진 길을 간다는 건 어찌 보면 참 쉬운 일이다. 담임 선생님이 사진기를 빼앗겠다는 엄포를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