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특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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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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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와 달리 의무적이지 않고 자기가 직접 지원하고, 체력적으로도 합격을 해야 여군이 될 수 있어서 군대에서의 여군은 소수이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여군들을 위한 인권문제는 아직 해결할 일이 많다. 부당한 대우와 남자 못지…(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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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여군 대위는 부대 내에서 군인들의 고충을 상담해주는 일을 하였는데 정작 자신의 고충을 해결하지 못하고 자살을 한 것에 대해 여군에 대한 인권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줬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군대는 계급사회이다 보니까 윗사람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 쉽게 거절을 하지 못한다.
내가 생각하는 군대는 많이 딱딱하고 고지식하다.
군대는 계급사회이고 하나의 큰 조직이며, 군인은 나라의 의무를 지고 책임을 다하여야하기 때문에 여자가 군대에 갔을 땐 남자와 차별받는 대우도 많이 받고, 무시 받는 일도 많다.
나도 여군이 되고 싶어 지원하려 했는데, 군대에 있는 친구들이나 제대한 친구들이 너무 반대를 많이 하였다. 그래서 아마 여군들의 성추행 문제도 많이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이번 일이 이슈화 되고 이 여군의 자살로 인해 전국의 많은 여군들이
이번 일을 공감하고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이 상관은 당연히 군의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전에 군에서 먼저 이 여성의 고민을 좀 더 알아줬더라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여군도 상관이 지속적인 무리한 요구를 해서 이를 거절하자 10여개월 동안 무리한 야간 근무를 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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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여군대위, 성추행, 가혹행위로 자살
`출처 경향신문 홍진수 기자`
이모가 현재 여군이고, 나 또한 한때 여군의 꿈이 있었기 때문에 이 기사를 읽으면서 걱정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현재 군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는 사회에 많이 비춰지지 않는다고 들었다.
이 여군은 성추행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자살까지 선택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