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文化(문화)의 수수께끼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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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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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왕 처음 했으니, 읽고쓰기 보고서를 끝내버리기로 결심해서 하나씩 글을 읽기로 하였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이 곳에 기술 된 근현대까지 식인습성을 고수하고 있는 부족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가치관에 혼란과 더불어 앞으로 이런 것들이 근절되고 제대로 된 식文化(culture) 가 발전하여 비극 아닌 비극이 종결지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다분했다. 전체적인 목차를 살펴보니 음식에 관한 것들과 다양한 음식 그리고 우리가 접하기 힘든 음식 등 여러 주제로 구성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고, 과거 인간이 했던 또는 앞으로는 일어나기 힘든 식인에 관련된 주제를 천천히 읽어나가기 처음 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도 이런 딱딱한 책을, 내가 과연 다 읽고쓰기 讀後感을 쓸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생각만 들었다.
어찌보면 이 내용은 나를 비롯 상당한 사람들에게 금기 또는 알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지식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책을 읽어나가는 지루함과 함께 인내에 인내를 거듭하여 계속해서 책을 읽어나갔다.
그냥 가볍게 讀後感을 쓸 생각으로 책을 폈지만, 그것은 나의 오산이었다!
책 자체의 두께도 매우 두꺼울뿐더러 책 내용들도 상당히 깊이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어서 나에게 새로움과 고통을 동시에 수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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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文化(culture) 의 수수께끼’를 읽고쓰기
날씨가 아주 좋은 어느 날, 시험준비를 하다말고 머리도 식힐 겸 교수님께서 보고서로 내주신 책을 무심결에 펴 보았다. 그래서 책을 읽는 속도도 붙지 않았고 지루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서 책을 덮어 버릴까 하고 생각도 했지만 계속해서 읽어나갔다.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 음식文化(culture) 를 다루는 책, 과연 ‘인간이 먹는 음식은 어떻게 발전 해온것일까’ 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서...
읽어나갈 수록…(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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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文化(문화)의 수수께끼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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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文化(문화)의 수수께끼를 읽은후
다.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싶지만 너무 끔찍해 빨리 내용을 넘기고 싶어 깊이 있게 읽거나 기억하지는 않았다. 우리 옆 나라 china(중국) 에서도 기근으로 인해 서로의 자식들을 잡아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식인 文化(culture) 는 어느 민족에게나 있을 것이다.
과거 식인 文化(culture) 는 종종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