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 `디아스포라를 넘어서`를 읽고나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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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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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국문학도를 표방했지만 동포문학은 그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 같다. 우선 내가 쓰고 있는 ‘재외 동포문학’ 이란 명칭부터가 무언가 나에게 생소한 느낌을 주고 있으나, 이는 우리 정부 외교 통상부에서 ‘재외동포’라는 명칭을 정식으로 채택하여 쓰고 있는 점에 따른 것인데, 이 역시 조금은 혼란스런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명칭을 살펴보면 이 명칭 외에도 교포문학, 이민 문학, 해외문학 등으로도 쓰이고 있고, 지역적인 속성 을 살린 명칭은 더욱 더 다양해서, 미주를 한 예로 들더라도 미주문학, 재미문학, 교포문학, 아메리카문학 등 수없이 많고, China의 경우도 물론 연변에 동포가 가장 많이 살고 있고 조선 족 자치주라는 특색에서 이겠지만 ‘연변문학’ 이란 명칭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 재만 조선문학, China 동포문학, China 조선족 문학이란 명칭들도 함께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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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종교문학,접근성
`디아스포라를 넘어서`에 나온 종교문학 및 우리 문학의 접근성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국어국문학] `디아스포라를 넘어서`를 읽고나서 (2)
다. 나는 재외동포(在外同胞) 문학에 대해 조금은 낯설은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디아스포라를 넘어서`에 나온 종교문학 및 우리 문학의 접근성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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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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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같은 책이라 들어가는 부분이 똑같은 점, 양해를 구하고 스타트한다. 우선 그 명칭만 따져보더라도 혼란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는 재외동포문학이 아직도 우리 문학의 한 영역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한 데서 오는 혼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