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感想文,서평] [리더십독후감] 존 휘트니, 티나 팩커의 `리더십 3막 11장`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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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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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조직을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모두의 비전을 이루는 것이 모두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이라고 역설한다. “권력에 대한 이해 없이는 리더십도 없다.
셰익스피어는 현장 리더에게만 리더십 교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닐것이다. . 권력은 건설하는 힘과 무…(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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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리더십 3막 11장’ 교육 행정학 독서록
◈ 제 목 : 리더십 3막 11장
◈ 저 자 : 존 휘트니, 티나 팩커
◈ 출판년도 : 2003년
◈ 출판사 : 씨앗을 뿌리는 사람
저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은 `권력의 장`이라고 definition 내리고, 현재 사회의 모든 조직이 안고 있는 리더십의 위기는 권력의 작용을 진지하게 검토해보지 않은 데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권력이 꼭 악한 것만은 아닐것이다. 경영지도자로서 기억해야 할 하나는 권력을 쥔 사람은 쉽게 놓으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책은 모든 조직의 리더들이 당면한 문제와 요인 그리고 해결책을 흥미진진한 셰익스피어의 극을 토대로 제시한다. 자신의 권력의 원천을 이해하지 못하고 권력에 따르는 부수적인 것들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인 나머지 자신이 진정으로 해야 할 바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극작품들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는 권력이며 권력을 목적이 아닌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한다. 요즘 대기업의 문어발식 기업 확장은 셰익스피어가 400년 전에 지적했던 권력 그 자체를 위해 추구한 권력은 실패할 수밖에 없고 국민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어서 등을 돌리게끔 만든다. 그런 이유로 더 큰 리더십의 위기를 불러 오게 된다 셰익스피어 문학에 등장하는 수많은 왕과 현대의 경영 리더들에게서 보이는 가장 큰 문제는 떠나야 할 때를 모른다는 것과 한번 권력의 맛을 본 사람은 그것을 계속해서 찾는다는 것이다. . 떠날 때를 아는 리더가 훌륭한 리더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권력을 위한 권력만을 추구한다면, 결국 그것을 잃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권력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언제 그것을 행사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성공의 결정적 요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