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定義) 잃어버린 작품과 왜곡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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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2 19: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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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길을 비켜섰던 시악시가 얌전스럽게 따라올 것을 사나이는 상상한다.”(안회남,270p)과 사고방식 동일.
[4] 돈은 없어도 괜계치 않다고 마음먹는다.
[6] ‘동네 앞에 다다르니’에서 ‘인기척이 난다’까지가 하나의 흐름인 듯한데, 사이에 ‘우물둥천이다’ 독립성 강한 단문을 넣으면 다음 문장과의 연결 고리가 끊어진다.
[7] 두 사람 사이(관계)에 서늘한 바람이 불지는 않는다.
[9] 영애가 시집을 가면 재수는 기차를 타리라 결심한다. 단박에 마음이 뜨거웁다. 소설
5. 왜곡된 기록 <두포전>
가. 모순
나. 김유定義(정의) 어투
다. 문장을 비슷하게 옮겨 쓰고 사이에 자신의 표현을 끼워 넣은 곳은(문장과 문장은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구분하기 비교적 쉽지만, 문장 자체를 자신의 수준에 맞는 표현으로 재구성한 부분은 원형을 찾기 힘들다.
[5] ‘기차는 시간을 또박또박 맞추어 지나간다,’고 뒷부분(<기차>32p)에 나온다.” [재수 3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작가가 끼어 들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서술 축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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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잃어버린 작품 <투계>
가. 노랫가락
나. 관형어
다. 전개방식
라. 아리랑
마. 문장
바. 상징
2. 잃어버린 작품 <기차>
가. 기차
나. 달리는 기차
다. 그토록 초라한 행색을 하고 큰 뜻을 품어 어디까지든지 가보는 것이 사나이의 본지라고 믿는다. - 기차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지 기차…(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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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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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점
라. 애기
7. 안회남 발표 <형>
가. 하야
나. 문장
다. 형
8. 왜곡된 언어 <만무방>
9. 김유정 아리랑 <산ㅅ골나그내>
1. 푸른 언덕
[1] 원형-김유定義(정의) 기차 - 언어와 표현 (정신적인 활동, 꿈과 희망)
안회남의 기차 - 언어와 표현 (말초적인 감각, 상쾌 통쾌 흥분)
[2] 갈 수 있구나,(반복)
[3]“그러하였기 까닭에 동무의 사정을 모르고 서로 불행을 과장하고 싶어하고, 그 불행으로 말미암아 남의 존경을 받을 것같이 착각하고 될 수 있는대로 동무의 불행은 거짓말이라고 시의하고. 그러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총각은 걸음을 너무 빨리 걷고 처녀는 너무 가만히 걸어서 두 사람 사이는 거리가 퍽 멀다. 도둑 칠태전
라. 두포전
6. 안회남 발표 <애기>
가. 김유정과 다른 점
나. 사고방식
다. 겨우 기차삯만 가지면 고만이다. 남루한 의복에 보잘 것 없는 조그마한 괴나리봇짐이라도 좋다. - 굵은 밑줄 부분은 김유정 문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밑줄 그은 부분은 명확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 언제나 그는 공연히 희망이 크다. 배경
3. 왜곡된 기록 <필승전>
가. 1937년 김유정
나. 문장
4. 왜곡된 기록 <일기>
가. 일기
나. 겸허-김유정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