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앙리 파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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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1 15: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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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동안 파브르는 북쪽에 있는 세리니앙으로 옮겼다. 이 무렵부터 파브르는 무엇인가를 모으는 일에 몰두하였다. 그와 동시에 그의 이름을 영원히 빛나게 한 `곤충기`의 집필도 계속하였다. 아비뇽 사범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그는 카르팡트라스의 국민학교 교사가 되었다.
여전한 가난 속에서도 파브르는 열심히 공부하여 16세때 아비뇽 사범학교의 급비생 시험을 치러 1등으로 입학하였다. 이 선생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지주의 땅을 관리하면서 농작물을 수확하거나 교회의 종지기와 시계의 수리까지 하는 식이었다. 이 낙원은 지금 프랑스의 사적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있다
`곤충기`의 제 1권은 1879년에, 마지막 제 10권은 …(투비컨티뉴드 )
다. 그러나 카르팡스트라 시의 재정이 차츰 약화되어 국민학교의 문을 닫아야 했기 때문에 코르시카 섬에 교사자리가 나서 그곳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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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題目 - 장 앙리 파브르
2. 작가 - 박연아
3. 줄거리
Who 장 앙리 파브르는 곤충기를 쓴 곤충학자 파브르의 이야기이다. 조부모의 집에서는 많은 동물을 길렀는데 어린 파브르의 좋은 놀이 친구가 되었다. 그 곳에서 그는 식물과 조개의 채집에 몰두하였다. 생활은 여전히 편하지는 않았지만 파브르는 학문에 정열을 결코 잃는 일이 없었다.
그 후 코르시카섬에서 열병에 걸린 파브르는 아내와 함께 프랑스로 돌아와 아비뇽 중학교 교사가 되었다.
7세가 되자 파브르는 다시 부모가 사는 상레옹에 돌아와 리카르 선생의 학교에 들어갔다. 실직자가 된 파브르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보급서를 써서 그 인세로 생계를 꾸려나가게 되었다. 세리니앙으로 옮긴 그는 20년동안의 친구인 식물학자 드라쿠르의 도움을 받아 거기에 식물과 곤충의 낙원을 세웠다. 파브르는 어릴 적 매우 가난한 집에서 생활하였다. 동생 프레데릭이 태어나고 나서부터 집안 살림이 더욱 어려워지자 파브르는 일곱 살이 될 때까지 루에르그에 있는 조부모의 집에 맡겨졌다. 파브르는 1823년 남프랑스 상레옹 마을에서 가난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