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시러의 문화철학에서 예술관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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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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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시러는 이것을 참되고 순수한 발견이라고 말한다. 그 점이 예술가와 일반인의 차이라는 것이다. 예컨대, 뉴턴의 인력 법칙처럼 단 하나의 formula이 우리의 물질적 우주의 구조 전체를 그 속에 담아내고, 또 설명(說明)하고, 남김없이 파악할 수 …(skip)
레포트/인문사회






설명
다.순서
캇시러는 과학과 예술의 공통된 특징을 다양에서의 통일(a unity in the manifold)로 보았다. 과학자가 사실들의 혹은 자연법칙의 발견자라면, 예술가는 `자연의 형상들에 대한 발견자`(a discoverer of the forms of nature)라고 캇시러는 말한다. 예술은 사물의 성질이나 Cause 을 추궁하지도 않는다. 그에 따르면, 언어와 과학은 현실에... , 캇시러의 문화철학에서 예술관 고찰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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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시러는 과학과 예술의 공통된 특징을 다양에서의 통일(a unity in the manifold)로 보았다.
캇시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용한 <볼 줄 안다>(saper vedere)라는 말을 사용해서 예술가의 위상에 관련되어 우리에게 설명(說明)하고 있다아 말하자면, 우리는 일상적 감각 경험의 대상들을 수천 번 만났으나 그 형상(혹은 형식)을 한 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과학적 이성이 formula(公式)을 통해서 현실을 기술하고 단순화시켜버렸다는 의미이다. 예술은 우리에게 `사물의 형상(form)에 대한 직관(直觀)`을 준다.
캇시러는 위에서 예술이 사물과 인간에 대한 `객관적 견해`를 갖게 하며, 단순히 모방이 아니라, `현실의 발견`, `자연의 발견`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아 그는 이 표현의 분명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과학적 이성`과 `예술적 이성`을 대립시켜서 설명(說明)하기도 한다. 그에 따르면, 언어와 과학은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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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시러의 문화철학에서 예술관 고찰
캇시러는 과학과 예술의 공통된 특징을 다양에서의 통일(a unity in the manifold)로 보았다. 언어와 과학은 동일한 `추상 과정`에 의존하고 있으나, 예술은 계속적인 `구체화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아 예술은 개념(槪念)적 단순화와 연역적 일반화를 용인하지 않는다. 그에 따르면, 언어와 과학은 현실에 대한 간략화(abbreviation of reality)요, 예술은 현실의 강렬화(intensification of reality)이다. 수학과 과학으로 대변되는 과학적 이성은 추상(abstraction)을 의미하고, 추상은 언제나 현실의 빈곤화(impoverishment of reality)를 가져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