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학 영재 판별도구 - 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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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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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 다가가서 맞춰보니 내짝일세
.
다.
순서
ⓑ나무와 소년은 때로는 숨바꼭질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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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한 조각을 만났으나 너무작아 헐렁헐렁
그리고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떤날은 햇살아래 어떤날은 소나기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사과도 따먹곤 했습니다. .
옛날에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다른 조각 찾았으나 너무커서 울퉁불퉁




언어문학 영재 판별도구 - 시 소설
그러다가 피곤해지면 소년은 나무 그늘에서 단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둥실둥실 찾아가네
이런것이 그렇구나
어디갔나 나의 한쪽 벌판지나 바다건너
냇물가에 쭈그리고 슬퍼하던 동그라미
슬픔에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찾아
애써찾은 한 조각을 살그머니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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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헤매누나
데굴데굴 길떠나네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매일같이 그 소년은 그 나무에게로 와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입이다쳐 말못하니 동그라미 생각하네
갈대무성한 늪에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올라
그리고 소년도 점점 나이가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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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무는 홀로 있을 때가 많아졌습니다.
.
소년은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서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제시문2)
에야디야 굴러가네
대굴대굴 길떠나네
난 이제 나무에 올라가 놀기에는 다 커 버렸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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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사과도 따먹고 그늘에서 놀면서 즐겁게 지내자.
그러고는 ⓐ그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어 쓰고 숲속의 왕자 노릇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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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잎 두 잎 주워 모았습니다.
길떠나네 길떠나네 길떠나네 길떠나네
얼싸좋네 찾았구나
저기저기 소나무 밑 누워자는 한 쪼가리
하지만 시간은 흘러 갔습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 사랑했고...
내게 돈을 좀 줄 수 없겠어?“ 하고
ⓒ난 물건을 사고 싶고 신나게 놀고 싶단 말야. 그리고 돈이 필요하고.
얘야,내 줄기를 타고 올라와서 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기쁨에찬 동그라미 지난얘기 하려다가
어떤날은 꽁꽁얼다 길옆에서 잠깐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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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나무를 찾아갔을 때 나무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