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윤리 `윤회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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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13 07: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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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한 행동이 나의 업이 되어 내일 나에게 돌아 올 수 있는 것이고, 내가 한 일에는 내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한 잘못 때문에 내일 또는 다음 달 아니면 다음 생에라도 그에 대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생에 업이 많으면 다음 생에는 사람이 아닌 소나 돼지 같은 가축이나 벌레로 태어날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다음 생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다시 태어날 때 돼지로 태어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고 앞으론…(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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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윤리 `윤회와 업`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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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인간 ‘윤회와 업’
‘윤회’란 불교 교리 가운데 하나로 중생이 죽은 뒤 그 업(業)에 따라서 또 다른 세계에 태어난다는 것을 천명한 사상이다. 윤회와 업의 定義(정이)를 통해 나는 불교에서는 현생의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이 다음 생에까지 effect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업’이란 불교에서 중생이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선악의 소행을 말하며, 혹은 전생의 소행으로 말미암아 현세에 받는 응보(應報)를 가리킨다.
지금까지 거의 20년을 살아오면서 잘한 일도 있고 잘못한 일도 많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잘한 일과 잘못한 일에 대해 그 순간이 지나면 금방 잊기 마련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한 죄책감 또한 점점 줄어들고 사라져버린다. 예를 들어, 길에다 쓰레기 버리고, 뒤에서 남의 험담하고, 규칙을 어기고, 거짓말하는 것과 같은 사소한 것도 잘못한 것이 될 수 있고, 지하철 또는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한 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낸 일, 떨어진 쓰레기 줍기 등 이런 아주 사소한 것도 잘한 일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신이 살면서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이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앞으로는 아주 작은 행동, 사소한 말이라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기 전에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