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에밀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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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28 09: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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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사물의 필연적 질서에 복종하는 것은 인간 질서에 복종하는 것과는 다르며 그것에 노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유로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루소의 자유는 사물의 필연성이 가르치는 자연적 자유인 것이다. 앞 시기에 뒤이어 육체를 단련시키고 감각을 훈련시키며, 여전히 육체의 자유로운 발육을 위해 옷은 가볍게 입히고 모든 스포츠를 하게 하며, 딱딱한 잠자리 등과 같은 어려운 여건을 주어 고통에 강해 지게하고 동시에 정신도 단련시키게 한다는 것이다. 이때 습관은 자발적인 것으로 습관의 발달과 정서의 훈련이 그 특징이다. 그런 때에 자유스럽고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장을 통해 교육을 시도했다는 자체가 무척 새롭게 느껴졌다. 이 시기에 아이는 글을 배우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읽히도록 널리 권장되는 라 퐁텐느의 『우화』는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탐욕, 시기, 거짓 등을 비롯한 갖가지 부정적 감정을 가르치는 대표적인 책으로서, 이 시기에 책을 읽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한 예로 제시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루소의 『에밀』을 통해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다.
다. 이 시기는 바로 `소극적`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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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에밀을 읽은후
루소는 인간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단계에 따라『에밀』을 5부로 구성하였다. 나중에 가르칠 사람들이 오직 필요에만 의해서 수업에 임한다면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도 물으셨다. 우리의 상막한 인격이 변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먼저 공부를 즐길 수 있을 때가 오기 전에는 절대 교단에 서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말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유아의 자연적인 발육을 방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직까지 판단력이 없으므로 책을 읽혀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루소-에밀을 읽은후 - 대학 레포트(report) 제출자료
제 2 권은 5세에서 12세까지의 시기를 다루어 놓았다. 그리고는 루소의 『에밀』을 권해주셨다. 그리고 이 시기의 양육 방법은 자연 질서에 따라야 함을 강조하였다. (꼭 끼이는) 배내옷을 입히지 않는다고 하였다. 유아기는 본능적인 욕구의 만족을 구하는 순수한 쾌락과 감각의 시기이며 산의의 폐지 수욕 어머니의 포유를 권장하였고 신체적 욕구의 만족으로부터 출발하여 유아기의 핵심은 규제가 잘 된 자유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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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흥미와 필요가 함께하는 수업이 아닌, 필요에 의해서 참여한 수업. 나에게 교직을 가르쳐 주던 한 교수님은 이렇게 우리의 수업을 규정지었다. 만약 어린이가 오류를 범하였을 때 사물 그 자체가 벌을 준다고 하였다. 유모를 쓰지 말고 어머니 스스로 젖을 먹임으로써, 유아에게 effect(영향) 을 미치는 어머니의 육체적, 정신적인 임무를 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루소가 살고 있던 시대의 특성을 살펴보면 교육이 천시 받으며, 교육자는 하층 평민과 비슷하게 취급되던 시대 속에서 인위적인 교육만이 강조되었던 때였다. 이와 같은 사물과 사물간의 의존관계는 필연의 질서를 갖는 것이지 도덕성을 갖지는 않기 때문에 악으로 이끌림이 없다고 하였다. 제1권은 태어나서부터 5세 때까지의 시기(유아기)를 다루어 놓았다. 그것은 자유를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자유정신을 육성시킨다는 것이다. 에밀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아이의 성장발달 단계에 따라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 청년기 그리고 결혼하기까지의 다섯 단계로 나눈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감각을 민감하게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