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인강- 인물로 보는 호남歷史 처리해야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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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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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 課題하기도 빠듯한데 culture제 체험이라니 더군다나 전남북 지역의 culture재로 기억나는 곳이 담양의 소쇄원이나, 나주 향교, 전주의 culture재들인데 거길 놀러갔을 때 남긴 사진이 없어서 그곳까지 다시 찾아가야하나 시간도 없는데 라며 차라리 다른 課題를 내주시지…(skip)
레포트/기타
다. 이 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189종 306책의 경서와 문집류가 있따
이렇게 향교가 어떠한 목적으로 지어졌는지를 조사하고 나서 찾아가는 길 처음 이 課題를 받았을 때가 생각났다. 왜냐하면 평소에도 자주 산책을 하기 위해 찾던 공원이었기 때문일것이다 우선 향교를 찾아 가기 전에 향교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아보고 갔는데 간단히 說明(설명) 하자면 향교는 공자의 제사를 모시는 문묘와 성인의 가르침을 교육하는 학교 건물을 말하며 고려와 조선시대를 통해 국가의 교육기관 역할을 하였던 곳이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불에 타서 다시 지금의 건물로 중건하였는데 현재는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 동무, 서무, 내삼문, 외삼문, 동재, 서재, 문회재, 양사재 등 모두 열동인데 이들 건물은 비교적 단순한 구조로 짜여있어 소박하다. 광주 culture재를 다녀와서 느낀 점을 쓰라는 것이었는데 무척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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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향교를 다녀와서.......
주말을 맞이하여 課題 겸 머리를 식히기 위해 광주공원으로 향했다. 원래는 조선 태조7년(1398)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의 교육과 백성의 교화를 위하여 서석산 아래 건립하였는데 맹수의 피해가 많아서 성안으로 옮겼다가 1488년(성종 19)에 홍수로 현감 권수평이 현재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고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조성되어 있고, 5성, 송조 6현 및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현재는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분향만을 한다. 광주유형culture재 제9호로 1985년 2월 25일에 지정된 광주향교는 도심 가까이 있어서 찾아 가기 쉬웠다. 그곳에는 공원뿐만 아니라 위풍 있게 서 있는 한 무리의 기와집이 있는데 이곳이 광주향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