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想文(감상문) ] 이갈리아의 딸 /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나서 남녀 위치가 바뀌는 즐거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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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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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억압당하고 무시당하는 사회적으로 약한 여성이 강한 남성의 억압에 도전하여 비로소 여성의 평등과 자유가 주어진다는 일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그 예로 우리 중 누가 ‘MAN’과 ‘WOMAN’이라는 단어에서 분노를 느끼겠는가 한자인 好자가 여자가 남자아이를 낳아서 좋다는 뜻이라는 것을 누가 관심 있게 고찰하려 했는가 나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우리는 흔히 ‘여자는 남자의 귀속주체이다’,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어졌다’ 등의 말을 심심찮게 듣는다. 또한 이 소설이 다른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좀 더 진취적이고 진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데, 그러한 매력은 더욱 커져만 갔다. 그리고 좀더 나은 사회를 상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제 이 소설에서 저자가 반영하는 ‘이갈리아’의 세계를 먼저 단어를 통해 보도록 하자. ‘이갈리아’에서는 여성과 남성을 상징하는 용어로 ‘움(WOM)’과 ‘맨움(MANWOM)’을 사용한다.[感想文(감상문) ] 이갈리아의 딸 /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나서 남녀 위치가 바뀌는 즐거운 상
-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남녀 위치가 바뀌는 즐거운 상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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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이갈리아의 딸 /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남녀 위치가 바뀌는 즐거운 상
-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나서 남녀 위치가 바뀌는 즐거운 상상을 꿈꾼다. 이갈리아 상상 속이라고만 하기에는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충격적이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나는 그 상상 속의 나라를 보는 느낌이었다. 소설의 시작은 남성과 여성의 위치가 뒤바뀐 다른 세상을 무대로 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커다란 의미였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남성을 말하는 ‘MAN’에 WO를 붙여 여성이 남성의 귀속주체로 오해할 수있게 하는 ‘WOMAN’이라는 단어의 구조 대신 ‘이갈리아’에서는 그 반대로 남성...
설명
다. 하지만 이런 직접적인 표현이 아닌 근본적이고 추상적인 표현에는 우리의 反應(반응)이 어떠한가 ‘관심 없다’가 정답일 것이다. 더욱이 이 소설이 가지는 내용과 주장이 단순히 상상을 하는 공상소설이 아닌 현실 사회에 대한 problem(문제점)의 제기와 주장을 담고 있기에 더욱 더 매력을 느꼈다...



-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남녀 위치가 바뀌는 즐거운 상상을 꿈꾼다 우리는 여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지금의 현실을 적어도 한번쯤은 한탄해 본적이 있다. 물론 지금의 세대는 이런 말들에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