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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 ‘社會福祉士(사회복지사)가 알아야 할 35가지’를 읽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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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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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많이 웃어라’였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봉사활동을 스타트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기관을 방문하면 나도 어색할 때가 많다. 그럴 때 선생님들께서 웃으면서 반갑게 맞아주시면 마음이 한결 놓인다. 인사라는 게 많은 힘이나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인사를 받는 사람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이 부분은 많이 찔렸다. 웃어도 어색할 뿐이다. 내가 잘 안 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일것이다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은 웃기려고 한 이야기인데 내가 들었을 때 별로 재밌지 않으면 나는 크게 反應을 보여주지 않는다. 정중히 일어나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의자에 앉은 채로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내 얘기…(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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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회복지기관을 찾아오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부탁하러 오는 사람들이다. 그동안 복지관이나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본 社會福祉士 선생님들은 클라이언트 분들이나 회원 분들께 인사를 잘 하셨다. 그들은 잔뜩 위축되고 멋쩍은 표정으로 들어온다.
첫 번째로 알아야 할 것으로 저자는 ‘인사를 잘하자’는 것이었다. 책을 읽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있었고, 주관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일을 하다보면 짜증스러운 상황도 있고, 피곤할 때도 있겠지만 기관을 방문하기까지 망설임이나 어려우셨을 분들을 먼저 배려하여 마음을 쓸 줄 아는 社會福祉士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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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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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福祉士가 알아야 할 35가지’를 읽은후..]

社會福祉士 공부를 해 볼까 고민을 한 게 3년전, 공부를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기 스타트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 후반부롤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제 1년 후면 현장에서 일하는 社會福祉士가 된다 社會福祉士로서 명심해야 할 것들을 짚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서는 앉아서 인사를 하는 것도 고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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